Chapel Club



chapel club 의 Five Trees는
2011년 들어서 가장 많이 들었던 트랙 중 하나이다.

영국평론단의 앉은뱅이들은,
White Lies와, Editors를 운운하며,
오리지널리티가 떨어진다고 트집을 잡았다.

하지만 개인적 견해로는 조금 다르다.
이들의 음악은
알맞게 절제되었고, 적당히 소란스럽고,  우아하다고생각한다
정말인지 세련의 극이다.

밴드 멤버들마다의 캐릭터도 좋았다.
날카롭고 깔끔한 드럼사운드,
오버하지 않지만 공격적인 베이스,
미니멀한 기타노이즈,
침착한 보컬 보이스,
천박하지 않은 일렉트릭 소스,

감상하는 내내 포지션의 밸런스가 인상이 깊었다.



2010년 등장부터 지금까지 여전히 좋은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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