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7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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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일본에 가서 공부하게 될 수윤이의 생필품들 몇가지를 장보기 위해 다이소로 갔다.
슈퍼에 가면 형형색색의 박스로 포장이 되어,
질서정연하게 정리, 진열된 상품들을 보며, 전시회에 간것처럼,
시각적인 페티시즘을 느끼는데, 이곳 역시 마찬가지다. 오예.



수윤이의 꼼꼼한 성격 덕에 나는 별로 전혀 걱정스럽지 않다.
빠르게 적응하고, 진취적인 하루하루를 살게 될것이다.

선효와 같이 훈련소 앞까지 데려다 주던게 엊그제 같은데, 공익 싫다며 징징대던게 엊그제 같은데.

이제 새로운 환경에서 공부하게 될 수윤이에게 미리 안녕을 기원한다.




또보자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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